토스 NEXT 2023 서버 직군 코딩테스트 후기

친구의 추천으로 토스 NEXT 2023 코딩테스트를 보게 되었다.  미리미리 기업의 코테를 경험해 보면 좋을 것 같아서 부담 없이 지원하였다. 작년 후기를 보니 시험 시간이 짧은 만큼 코테 난이도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하였다. 아래 문제는 토스에서 공개한 22년 1번 문제이다. 

올해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겠지라는 생각으로 임했다. 크나큰 착각이었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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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시간은 총 140분으로 프로그래밍 7문항 + 서술형 5문항으로 총 12개의 문제가 나온다.

가장 쉽다고 생각한 프로그래밍 1번 문제부터 푸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계속 테스트케이스 2개가 틀려서 예외를 찾는데 시간을 많이 허비하였다.(문제에서 놓친 게 있었음) 확실히 작년 1번 문제와 비교하면 어려웠다. 시간이 짧다 보니 그만큼 더욱 급하게 풀었고 그러다 보니 실수를 한 것 같다. 시험을 보면서 이 문제들을 정말 시간 안에 다 풀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다 푸신 분들 존경합니다..) 그렇게 프로그래밍 문항은 2문제를 풀었고 한 문제는 테스트케이스 절반 정도 통과한 것 같다.

 

코테를 보면서 든 생각은 토스 코테는 다른 기업의 코테와 조금 달랐다. 알고리즘보다는 실무와 관련된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 문제들이 Map과 Set 문제들을 많이 풀어보면 도움이 될 것 같다. 다음 도전까지 다시 열심히 CS지식과 코테 실력을 더 쌓아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