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2023. 8. 16. 17:10인프콘 2023 후기
INFCON 2023 평소 개발자 행사에 관심이 크게 없기에 인프콘의 존재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뻔했지만, 주변 친구의 추천으로 같이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하지만 붙은 사람은 저뿐이었고, 아쉽게도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이런 행사가 처음이라 사실 큰 기대 없이 갔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은 기업 부스가 있었습니다. 현대부터 시작해서 카카오페이, 카카오뱅크, 무신사, 요기요 등 다양한 기업이 있었습니다. 발표 세션 오전 10시부터 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발표 세션이 시작되기에 앞서 오프닝에서 인프런 소속 형주님, 동욱님, 연의님이 인프랩의 미래에 대해 발표하셨습니다. 이동욱님의 순서일 때, 이름을 보고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의 저자인 이동욱님과 ..